이문화 체험-이슬람 사원 report

소개글

이슬람 사원을 체험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2. 장소의 선택

3. 사전조사

4. 현장방문

5. 느낀점

본문내용

1. 개요
체험장소이태원이슬람 사원 우리의 이문화 체험은 바쁜 한주를 마치고 집에만 있고 싶은
인도 요리 전문 음식점일요일에 이루어졌다.
체험일자 사실 일요일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금쪽같은 휴일이기 때문에
체험시간10:00 a.m ~15:00 p.m왠만하면 주중에 다녀오려 했었으나, 이문화를 체험하는 일에
일행같은 과 친구들끼리 같은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고, 왠만하면
6명 모두가 같이 가는 쪽을 택하다 보니 일요일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가는방법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하차 후 지금 돌이켜 보면 집에서 TV 앞에나 앉아 있을 그 시간에 다른
도보 10분문화를 체험해 보기도 하고, 동기들과 여유롭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편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중 략>

인도 음식에 대해서 평부터 먼저 하자면,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지
만, 나는 진정한 한국사람이구나 싶었다.
단 한가지도 내 입맛에 맛는 음식은 없었다. 모든 음식에서 엄청난 인도 식의
향이 느껴졌다. 예전부터 인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이
단숨에 사라질만한 맛과 향이었다.
보기에는 너무 먹음직스러웠으나, 맛은 예상과는 천차 만별로 틀린 인도 음식
앞에서 나는 제일 보기 싫다는 `깨작깨작`을 연발했다.
도저히 익숙해 질 수 없는 양고기를 눈 앞에 두고 `저게 돼지고기나 소고기였으면
얼마나 맛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생각해 보니 그나마 맛있게 먹은 음식이 하나 있다.
`난`이라는 빵인데, 보통 커리나 다른 소스에 찍어 먹으라고 사이드 디쉬로 시키는 빵이다.
시켰던 음식 중에 그게 제일 아무 맛도 안나서 나는 열심히 그 빵만 먹었다. 6명이 같이 먹기 위해 시킨 빵인데, 절반
은 내가 다 먹었던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이 식사를 다 마쳐갈 무렵 나는 조용히 친구들에게 `앞으로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 강요하지 말자`라고
조용히 말했다. 그들도 동조했다. 아마 우리 동기들도 점심이 꽤나 버거웠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