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활동-감상한 음악에 대한 작곡가 및 장르조사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2.09.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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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활동-감상한 음악에 대한 작곡가 및 장르조사 및 감상
목차
1. 첫머리 - 처음 가본 음악회
2. 본 론 - 음악 감상과 공부(?)
2-1. I. Stravinsky - Sonata
2-2. F. Chopin - Prelude Op.28 No.1~12
2-3. F. Chopin - Ballade Op.23
2-4. A. Scriabin - Fantasie Op.28
2-5. Manuel de Falla - Fantasia Baetica
3. 음악 활동을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1. 첫머리 - 처음 가본 음악회
10월 17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음악회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레포트의 일환으로 가게 되긴 하였지만, 여러 가지 음악 활동 중에서 내가 고른 것은 음악회였다. 항상 책에서만 읽었던 음악회. 어찌하면 나는 음악회를 동경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만화로 된 음악에 관한 책을 보았었다. 간단한 음악의 기초에서부터 여러 작곡가의 이야기가 있는 -지금 다시 본다면 상당히 교과서를 만화로 각색한 것 같은-책을 보았었다. 항상 흥미롭게 읽었던 것은 음악이라는 것보다는 작곡가에 대해서 관심 있게 읽었었다. 작곡가의 인생에 대해서 보면서 음악회라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다. 멋진 공연과 연주! 그것이 있는 음악회의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어릴 적부터 한번쯤 보고 싶었는 듯 하다.
그리하여 교수님께 초대권을 얻게 되었고, 음악회를 접한다는 설레는 맘과 함께 다른 한편에는 처음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음악회를 찾아가게 되었다.
<중 략>
1919 년에 처음으로 동안달루시아의 그라나다를 방문한 팔랴는 만년설을 뒤집어 쓰고 있는 산맥의 기슭에 자리잡은 고도(古都)의 분위기가 유난히 마음에 들어 , 다음 1920년 부터 마드리드를 떠나 여기에서 살기로 결정하였다. 고독과 사색을 사랑했던 팔랴에게는 명성이 갑자기 높아짐에 따라 신변의 번거로움도 늘어난 수도(首都)의 생활이 쾌적하게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그라나다 근교의 산장에 주거를 정한 다음, 팔랴는 20년 가까이 그 곳에서살게 된다. 원래가 결코 건강한 편이 아닌 팔랴가 기후가 좋은 그라나다로 옮긴 것은 건강을 위한 뜻도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으로 옮겨온 지 얼마 후 팔랴는 막 20세를 갓 넘은 가르시아 로르카-주: 20세기 스페인의 탁월한 시인, 극작가이며 음악가.<피의 혼례>,<엘마>,<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마리아나 피네다>.... 스페인 내전에 희생됨---와 알게 되었다. 1922년에 팔랴는 로르카, 유명한 화가 이그나시오 슬로아가, 명 기타리스트인 안드레스 세고비아등과 의논하여 그라나다 시에서 <칸테 혼도 콩쿠르>를 개최했다.
참고 자료
새로운 클래식 감상법 / 알렉산더 보 / 청림출판 / 2003년 제 2판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 / 신동헌 / 서울 미디어 / 1997년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 신동헌 /서울 미디어/ 1997년
음악사/ H.M.Miller / 삼호출판사 / 1977년 제 4판
Chopin의 24Prelude Op.28에 관한 연구 / 이은경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