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 최초 등록일
- 2012.08.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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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보문고 생태환경 관련 BEST 10 선정도서인 `침묵의 봄`을 읽고 작성한 것이며 2Page의 내용으로 짧지만 알찬내용을 담고 있는 A+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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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광과 환경’ 과목을 수강하면서 환경 분야의 도서 중 추천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기위해 책을 검색하던 중 ‘침묵의 봄’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은 TIME지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책 출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침묵의 봄은 우리가 무분멸하게 사용하는 제초제와 살충제를 포함한 화학물질의 과다한 사용으로 봄이 왔지만 새가 울지않는 조용한 봄을 의미한다.
책의 내용을 보면 국립 암 연구원 W.C 휴에저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오염된 물을 마셔 암이 발생하는 일이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레이첼 카슨도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암’은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병이며 그 때문에 목숨을 잃기도 한다. 물론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 만큼 과학기술의 발달로 초기에 발견만 한다면 치료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두려움의 대상인 것은 분명하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제초제와 살충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봄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새가 울지 않는 조용한 봄을 말한다. 새가 울지 않는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아마 우리인간도 울지 않는 새처럼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들이 만들어낸 엄청난 양의 화학약품을 사용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와 여러 가지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요즈음 같은 벌초 시즌에는 모기나 벌, 그 외 각종 벌레들에게 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살충제를 사용하며 벌레들이 우리들의 몸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우리들의 몸에 직접 살충제를 분무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나는 시골에 살고 있어 농사를 짓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시골에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농작물을 재배할 때 제초제와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여러 종류의 벌레들과 짐승들로부터, 쓸데없는 잡초로부터 농작물이 먹음직스럽지 못하고 상품의 가치를 상실한다. 이렇게 우리가 우리들을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들은 우리를 벌레로부터 보호해주고 보기 좋은 떡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고 자료
침묵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