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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선언을 읽고, 현 시대의 대학을 되돌아보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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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7.25
최종 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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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예슬 선언을 읽고 현 시대의 대학을 되돌아보는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하던 김예슬 학생이 교정에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인 뒤 스스로 대학생 칭호를 떼어냈다. 어찌 보면 평생 훈장처럼 달고 다닐 수 있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한 채 자퇴를 한 것이다. 그저 아직은 세상물정 모르는 한 젊은이의 치기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지금 이 사회에 퍼지는 파장이 사뭇 크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이 없다는 마지막 믿음으로” “함께 트랙을 질주하는 무수한 친구들을 제치고 어렵싸리 택한 그 대학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과연 김예슬이 거부하고 버린 것은 무엇일까? 앞서 말했듯이 평생을 훈장처럼 달고 다닐 수 있는 명문대출신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한 것일까? 거기다가 보장된 미래까지도 포기한 것일까? 이 사회에서 대학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라는 근본적인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에서 그저 대학만이 뭇매를 맞아야함이 해결책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볼 때 과거의 대학은 어땠을까를 살펴보고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들의 세대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입학함과 동시에 미래가 보장되었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럼 지금은 어떠한가? 명문대에 입학하여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중간과정의 하나를 잘 넘겼을 뿐 또 다른 경쟁의 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 우리의 부모님세대에서 김예슬 학생과 같은 학생은 없었을까? 물론 있었다.

참고 자료

김예슬 선언(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김예슬, 느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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