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이후 독일의 역사 (판매용)
- 최초 등록일
- 2012.06.0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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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대별로 알아보는 독일의 통일과정
런던의정서와 얄타회담에 의해 4개로 쪼개진 독일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에 의해 각기 분할 점령된다. 서방 3국은 소련을 견제하는 의미로 세 곳을 모두 단일체제로 하여 통일시켰다.
서독지역은 미국의 Marshall-Plan (1946) 에 의해 막대한 자금을 원조 받아 경제 재건의 기틀을 마련하게 됨으러써, 서독의 발전적인 분위기에 이끌린 동독의 일할 수 있는 젊은 노동자들이 대거 서독으로 넘어가게 된다. 스탈린은 동독의 젊은이들이 자꾸 서베를린을 통해 서독으로 넘어가자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베를린을 봉쇄시킨다. 하지만 연합국은 베를린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비행기를 통해 거의 1년이나 물자를 수송하게 되고( 그 유명한 Luftbrücke)소련은 결국 베를린 봉쇄를 철회한다. (1949. 5. 12 까지)
서독에서는 화폐개혁이 단행되어 새로운 화폐 DM 이 탄생한다. 그에 즈음하여 서독에서는 기본법이 통과(1949. 5. 23)하였고 그에 의해 1949년 9월에 서독에서 독일연방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s, BRD)이 출범하였다. 곧 이어 10월에 동독에서도 독일민주공화국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DDR) 이 출범하였다. 하지만 전자는 국민투표에 의해 탄생된 정통성을 자지고 있는 반면 후자는 소련 모스크바의 지령에 의하여 탄생된 계획국가라는 점에서 둘은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1948년 2. 23 - 3. 3 (4. 20 - 6. 2) 런던 6자 회담 (미.영.프.벨.네.룩)에서 독일을 단일국가로 만들자는 논의를 하였다.
1949년 서독에서 초대수상 Konrad Adenauer (1949-1963 재임)가 취임하여 Ludwig Erhardt (훗날 1963-1966 수상 역임)를 재무장관에 임명하여 경제기적의 틀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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