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건강과 환경호르몬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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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 과학기술 수업 시간에 작성한 `여성의 건강과 환경호르몬` 이란 제목의 보고서입니다.
다양한 책,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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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래, 처음 환경호르몬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수컷의 암컷화’ 때문이었다. 오염지역에서 여성의 생식기를 가진 수컷 물고기 등이 발견되는 등 동물에서 이러한 현상이 관찰 되었다. 하지만 이는 사람에게 역시 ‘남성의 간성화, 또는 여성화’를 낳았고, 자궁 속에서 인공 에스트로겐인 DES에 노출된 남자아이에게서 고환암, 잠복고환, 요도하열 등 생식기질환이 증가했으며 또한 남성에게도 여성형 유방과 같이 유선이 발달하는 ‘여유증’ 환자들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환경호르몬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건 여성이라고 한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하는 이유들을 들어보자면,
첫째, 여성은 남성보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여성 호르몬 분비를 주기적으로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과 관련 있는 에스트로겐의 증가는 우리에게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둘째,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의 비율이 높아 주로 지방세포에 축적되는 환경호르몬이 지방이 많은 여성의 유방, 난소 등에 축적되기 쉽다는 것이다.
셋째,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해독작용이 약간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의 축적 정도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요현상을 많이 겪는데, 체지방이 분해되는 동안 그 속에 저장되었던 환경 호르몬이 혈액 속으로 방출되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환경호르몬에 가장 많이 노출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집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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