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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이해 호텔 르완다를 보고

*미*
최초 등록일
2012.05.23
최종 저작일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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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의 이해를 돕기위한
영화
호텔르완다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략 오십 년 전(1959~1996) 아프리카인의 콧구멍을 사랑하지 못한 벨기에인들은 이십세기 동아프리카의 역사를 피로 물들이고 말았다. 옛날 옛적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에는 후투족과 투치족이 살았는데, 후투족의 콧구멍은 투치족의 콧구멍보다 콩알 하나가 더 들어갈 만큼 컸다. 르완다를 식민지배한 벨기에인들은 콩알 하나 만큼이 더 작은 투치족의 콧구멍이 더 고상하다고 생각했나보다. 그리곤 투치족에게 콧구멍이 크고 더 까만, 야만적이라고 생각되는 후투족을 지배할 권력을 주었다. 공평하지 않은 힘의 분배는 늘 항상 말썽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치유되지 않는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웃집 정원사가 출신을 문제 삼아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것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을까? “큰 나무를 베야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구령과 함께 전쟁은 시작되었다. 후투족 출신의 대통령이 비행기 격추사고를 당하고,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늘 지배받아왔던 후투족이 들고 일어난 것이었다. 증오와 광기로 악마의 지휘를 받는 사람들. 나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인 자들. 그들의 눈빛은 이미 광란의 핏물에 더욱 더 열광하여 사람의 영혼을 빼앗긴 것 같아보였다.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셀 수조차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생을 마감해야만 했다. 적십자 통계로만도 무려 50만 명이었다. “살려주세요. 이제 투치 안할게요.” 군인들의 협박에 울부짖으며 내뱉은 아이들의 말. 그 어린것들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어른들의 정치적, 이념적 투쟁에 의해서 희생당하는 것인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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