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가족, 연인 간 갈등 해결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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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등과 해결(인간 커뮤니케이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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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대인간에 갈등을 최소화 시키면서 여태 살아왔다. 때문에 갈등이 많지는 않았지만 한두 번쯤은 겪어보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겠다.
우선 현재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갈등은.. 단연 디아블로3 이다. 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사실 어제 밤에 약 2시간가량 해봤지만 그리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였다. 플레이 시간이 짧은 탓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디아블로3에 미쳐서 사는 것을 보고 있자면 웬지 모르게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낀다. 이는 침묵의 나선이론의 한 영향이다. 나는 아직 디아블로를 정식 구매한 것이 아니다. 단지 어제 선배들의 손에 이끌려 PC방에서 강제로 게임을 플레이했다. (사실 이때 난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디아블로3을 만든 블리자드사가 악마라고 생각했지만 내 손목을 잡아 끌 던 선배들이 악마로 보였다.) 나는 디아블로3를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은 많이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중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사실이었다. 지금은 참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 남은 대학생활에서 모두가 하는 게임을 같이 해서 대학생활의 마지막 즐거움을 찾는 것과 게임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학점을 잘 받는 것, 이 두 가지가 고민이다. 이는 접근 - 접근 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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