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근,골격계의 운동상해
- 최초 등록일
- 2012.05.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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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사레포트 중 일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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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타박상
1) 종골 타박상
(1) 원인 및 증상
타박상이란 강한 외력의 작용으로 근육, 뼈, 유연조직에 충격이 가해져서 발생되는 외적 손상이다. 쿠션이 불량한 운동화를 착용하거나 딱딱한 표면에서의 계속적인 운동수행은 외력에 의한 종골타박상을 야기시킨다. 이렇게 되면 종골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달리거나 점프를 할 때에는 더욱 심하게 통증이 느껴지고 보행조사 불편해진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통증이 심하거나 운동기능이 상실된다면 환부를 보호하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적이며, 그 부위에는 약 15분간에 걸쳐 냉각처치를 행한다. 종골타박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운동수행을 금하도록 해야 하며, 이후에라도 운동을 행할 때에는 종골부에 대한 충격흡수용 보호용구를 착용해야만 한다.
종골타박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쿠션상태가 양호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족관절부 타박상
(1) 원인 및 증상
발목관절부에 강한 타격이 가해짐으로써 발생되는 경우에는 통증이 유발되며 부어오르고 상해정도가 심하다면 마비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운동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되기도 하며, 타격정도가 심하다면 염좌나 탈구로 이어질 수 있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상해정도가 경미하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심한 타박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운동기능이 상실되는 상태가 되면 탄력붕대, 테이프, 부목 등을 사용해서 압박?고정하고 환부에 약 15분 정도에 걸쳐 냉각처치를 행한다. 염좌상태라면 적절한 구급처치를 행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한 테이핑을 하여 운동을 가능케 할 수도 있으나 탈구상해로 악화된 경우라면 조속한 처치 이후에도 발목관절의 운동기능이 정상화되고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절대로 운동이 금지된다.
상해를 예방하려면 운동수행시에 발목관절에 대한 보호용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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