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 최초 등록일
- 2012.04.2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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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니볼이라는 책을 읽고 간단한 줄거리와 그에 대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브래드 피트 주연으로 최근 영화로도 개봉을 하여 성공을 한 머니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야구를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은 다 보도록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팀으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멸시받던 한 구단이 훌륭한 팀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무엇보다도 현대의 야구가 언제 부터인가 팀워크가 좋은 팀이 우승하기 보다는 돈이 많아 재정이 풍부한 구단이 소위 잘 나가는 선수들을 영입하여 결국에는 인기와 우승 모든 것을 얻게 되는 것이 일종의 정설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오클랜드 어스레틱스는 그러한 상식과 편견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단적으로 비교해 보면 2002년 당시 뉴욕 양키스 팀은 선수단 총 연봉으로 1억 2600만 달러를 지급했고, 오클랜드 어스레틱스는 4000만 달러를 선수단에 지급했다. 이러한 획기적이고 센세이션 한 일에는 바로 빌리 빈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빌리 빈은 대체 어떻게 팀을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할 수 있도록 했을까?
우선 빌리 빈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빌리 빈은 한 마디로 타고난 운동선수 였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할 때 피안타 2개의 완봉승과 3개의 3루타와 4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스카우터들을 충분히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버렸다. 당연히 1라운드 지명이 되었던 빌리 빈은 어느 누구 하나 의심하지 않을 신인왕을 넘어 올해의 야구선수가 될 가능성이 무긍무진하였으며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만한 잠재능력을 지닌 선수였다. 하지만 빌리 빈의 재능은 가면과 같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부시고 또 부시기 일수였다. 당연히 빌리 빈은 계속 내려갈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빌리 빈은 코치로 남지 않고 가난한 구단 중에 하나를 경영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스카우터들이 수집해온 북미 지역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의 리스트는 680명 이었고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방식은 당연히 한 명씩 탈락시켜 결국에 살아남는 몇 명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키워나가 대성할 선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고 리스트에 오른 한 신인 선수의 이름이 거명되면 스카우터들이 짤막하고도 냉정한 평가를 한 마디씩 하고 충분한 이야기가 오갈 때 까지 전반적인 토의가 진행되어 결정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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