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부터 50장까지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창세기 1장부터 50장까지의 정리파일입니다.
작고 깨알같은 글씨로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지창조를 골자로 하고 있으나 그보다 중요 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말씀이다. 이로 미루어 창세기 1장은 세상의 기준이 하나님께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생육과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해야하는 가장 근본적인 사명을 주셨다. 이사명은 인간존재의 중요한 이유가 된다. 하나님을 아는 언약의 백성을 통하여 또다른 언약의 백성이 태어나고, 길러지고, 번성케 되어 온세상에 가득하게 되는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이미 처음부터 주고 계신 것이다.
천지창조중에 하나님의 관심은 인간창조에 집중되어 있음을 나타내며 그 증거로 인간창조 부분을 따로 상세히 묘사 하고 있다. 여기서 인간이 육체뿐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불어 넣으신 생기가 있어야만 비로소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서 유일 하게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선악과의 언약을 주시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창3장사건 으로 이패턴이 바뀌어서 언약을 먼저 주시고 그언약을 모든 것 보다 먼저 붙잡게 될 때에 나머지 모든 부분을 채우시는 마6장 33절의 패턴이 성경 역사에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로부터 여자를 창조 하시고 남자에게 여자를 인도 하신 하나님을 볼 때 우리의 결혼관을 많이 바꾸어야 하겠다. 하나님이 예비하사 이끄시고 만날 때 진정한 사랑의 고백이 있는 것이다. 그렇치 않으면 자기의 욕심과 기준 대로 선택하는 실수를 범한다. 결혼은 결코 감정이 우선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준비하신 언약의 사람인가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만남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고 만날 때 나의 사람임을 확신케하기고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게 하신다. 감정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 먼저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에대한 말씀이다. 인간이 가진 생각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고 그로인해 인생이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하게 볼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부터 책임지시고 버리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21절) 선악과는 결코 인간을 구속하는 족쇄가 아니요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이 오직 인간에게만 인격을 허락 하시고 인격의 증거로 약속을 주신 것이다. 다른 피조물 에게는 명령만이 있으나 인간 에게만 약속이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모든 누림이 말씀되신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임을 상기시키기 위한 일종의 인식표인 것이다. 지나가면 안된다는 빨간불 표시 등이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언약을 똑같이 전달 받은 형제 였으나 가인은 언약보다 현실인 농사의 직업을 아벨은 현실보다 언약을 지킬수 있는 양치는 직업을 선택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이다. 육식이 허용된 시대가 아님으로 제사에 사용하는 용도외에 제물로 드린 후 남는 가죽이 유일한 생계 수단인 셈이다. 그리고 피흘림의 언약을 자기 직업 자체에 적용시킨 것이다. 결국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이주신 언약속에 있음을 알고 현실이 아닌 언약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가인이 언약의 절대성에 대한 인식이 없음을 잘보여 주는 것이 곡식으로 제물을 삼고 하나님이 받지 안으심을 보고 분하여 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또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네가 선을 행하면... 선을 행치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7절) 이다. 하나님의 선의 기준이 무엇임을 잘나타 내는 말씀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선과 하나님이 정하신 선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된다. 하나님의 선은 피의 제사 곧 그리스도 뿐이다. 이것이 없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인 일뿐이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모든자는 하나님의 기준에 멸망당할 죄인인 것이다. 언약없는 족보에는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살게되고 결국은 그 노력 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인생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