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경제위기
- 최초 등록일
- 2012.04.1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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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kbs스페셜에서 나온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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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그리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의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위기는 국제적인 문제라기 보다 국내적인 문제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에서 유로존에 위기가 닥치고 난 후 유럽에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왜 이러한 위기가 대두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았다. 그래서 자연스래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 이유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각국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재정을 쏫아 붓는 경기부양책을 시행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여파로 인해 막대한 재정적자를 낳게 되었고 이전부터 재정이 취약했던 국가는 재정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한 점은 이전부터 재정이 취약했던 국가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었다.
그리스, 스페인, 아일랜드등의 나라에서는 국제기구의 자금을 받기위해 긴축재정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보는 내내 유럽의 시민들의 시위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것이 모두 긴축재정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라는 것도 그 시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임금이 깎여 거리로 나온 노동자들, 일자리가 없어 생존에 문제가 생긴 실업자들, 등 시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급박스럽게 변한 정책에 분노를 표명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병이 있지만 이 정책으로 인해 의사가 없어서 병원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나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유럽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복지국가로 정의내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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