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 유료화에 관한 찬반 토론집
- 최초 등록일
- 2012.03.1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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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뉴스 유료화에 관한 찬반 토론집입니다.
목차
#All about 신문시장의 구조 변화
#1.인터넷 뉴스의 유료화
#2.인터넷 뉴스 저작권의 인정범위와 유료화
#관련 기사s
본문내용
세계의 각 일간지들이 경영위기에 직면하게 되자, 뉴스 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을 중심으로 인터넷 공간에서의 뉴스콘텐츠 유료화 선언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뉴스의 유료화 필요성과 성공적 정착 여부에 대해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언론계의 ‘뜨거운 감자’ 인터넷 뉴스의 유료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두발언] 인터넷 뉴스의 유료화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1. 현재 신문사들은 광고 매출 및 유료 구독률의 감소, 뉴미디어의 등장 등으로 비롯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뉴스 유료화 찬성론자들은 유료화만이 신문사들을 위한 유일의 해결책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자기 혁신이나 대안에 대한 고민 없이 뉴스 소비자들에게 무책임하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반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 유료화! 불가피한, 그리고 최선의 방법일까요?
2. 현재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과 세계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구글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의 출발점은 뉴스코퍼레이션의 유료 기사에, 구글을 통해 검색된 경로로 접속할 경우 이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대결 구도는, 재배포나 수정 게시만을 금지하는 인터넷 뉴스의 저작권 범위를, 단순히 읽는 것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뉴스는 소유가 `관람`만으로도 저작권이 훼손되는 상품일까요? 아니면 최대다수의 시민이 읽음으로써 가치가 배가되는 공공의 재화일까요? 저작권의 인정 범위는 유료화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논의해 봅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