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실험 - 아데닌과 카페인의 HPLC(서울대)
- 최초 등록일
- 2012.02.1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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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실험 - 아데닌과 카페인의 HPLC(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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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Abstract
HPLC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시료를 분석하는 기구로서, 이를 이용해 아데닌과 카페인의 elution time 및 최대흡광도, 흡수 스펙트럼을 얻고, 이를 통해 커피에 있는 카페인의 양을 구해본다. HPLC의 원리는 이동상 및 정지상과 각각의 물질 사이의 인력의 차이에 의한 분리 속도가 다름을 이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량의 시료 용액을 컬럼에 주입하면 이동상은 시료를 이동시킨다. 각 성분은 충진물에 흡착과 탈착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충진물과의 친화력의 차이만큼 각각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각 성분(x)는 컬럼을 통과하면서 고정상(s, 충진물을 말함)과 이동상(m) 사이에서 분배가 이루어지며 분배의 정도가 어느쪽으로 치우쳤는지(이동상 혹은 고정상)를 분배계수로 나타낼 수 있다.
분배계수가 크다는 것은 성분이 고정상과 친화력이 있어서 컬럼을 천천히 통과함을 의미한다. 분배계수가 작다는 것은 성분이 고정상과 친화력이 없어서 컬럼을 빠르게 통과함을 의미한다. 성분들의 상대적인 속도의 차이 때문에 각 물질이 컬럼을 따라 분리되는 것이다. 이렇게 분리된 각 성분들은 이동상에 의해 컬럼의 맨 밑으로 이동한다.
또한 농도를 모르는 물질의 농도를 흡광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여기서 Lambert-Beer`s law가 사용된다. 물론 물질이 흡수한 빛이 그 물질의 두께이 비례한다는 Lambert`s law와 물질이 흡수한 빛이 그 물질의 농도에 비례한다는 Beer`s law가 합쳐진 형태이다. 식으로 나타내면 A=εbC(A : 흡광도, ε : 몰흡수계수, b : 흡수 용기 두께, C : 농도)인데 알고 있는 Standard curve를 통해 흡광도로 원하는 농도값을 구하는 원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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