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논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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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시대적 배경
ⅰ. 춘추전국시대
ⅱ. 제자백가
① 유가
② 도가
③ 법가
④ 유가, 도가, 법가의 구분

Ⅲ. 공자

Ⅳ. 논어를 통해 본 공자의 사상
ⅰ. 인(仁) 사상
ⅱ. 교육 사상
ⅲ. 정명 사상

Ⅴ.공자의 시각으로 본 현대 사회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어』는 유가의 성전(聖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 있게 기재되어 있다.
『논어』란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도 있고,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그리고 제자들끼리 하던 이야기도 있다. 또한 제자 이외에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은자들 또는 마을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다. 공자가 가르친 것은 바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삶의 경지였고, 그 경지는 공자의 인생을 통해서만 전달될 수 있는 것이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공자의 가르침 중 ‘인 사상’, ‘교육사상’, ‘정명사상’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였다.

Ⅱ. 시대적 배경
ⅰ.춘추전국시대
BC 8세기에서 BC 3세기에 이르는 고대 중국의 변혁기. 주(周)나라가 서북 오랑캐 침입을 받아 수도를 동쪽 뤄양(洛陽)으로 천도한 BC 770년에서 진(秦)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BC 221년까지를 가리킨다. 이 시기는 한(韓)․위(魏)․조(趙)나라들이 진(晉)나라를 3분해서 독립한 BC 403년을 경계로 춘추시대(春秋時代)와 전국시대(戰國時代)로 구별한다.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은 전반 대부분이 공자(孔子)의 저서 『춘추(春秋)』에, 후반은 『전국책(戰國策)』에 쓰여 있기 때문이다. 춘추전국시대는 제정일치(祭政一致)의 종교적 권위를 가진 주 왕실 중심의 씨족공동체적 봉건제도가 붕괴되고 도시국가가 치열한 토지쟁탈전을 전개한 약육강식의 시대이다. 또한 진(秦)나라와 한(漢)나라가 통일국가 완성을 준비한 시기이며 중국의 민족문화가 형성된 시기이기도 하다.
종법적 봉건제와 씨족 질서가 와해되면서 맞이한 춘추 전국시대는 각국의 제후들이 독립적인 성향을 드러내면서 상호 경쟁과 대립을 반복한 분열의 시기였다. 군사적으로는 황하와 양자강 유역의 국가들이 대립하는 국면을 보이면서 동주의 왕을 대신해 패자(覇者)가 각국 외교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 하극상(下剋上)을 특징으로 하는 전국시대에 들어서면 제후 중심의 공실(公室) 질서가 붕괴되고, 기존의 신분질서가 해체된다. 각국의 군주들은 부국강병을 추진하기 위해 앞다투어 중앙집권적인 군현제와 관료제, 법치제도를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5인 가족 기준의 단혼소가족이 사회․경제상의 단위로 자리 잡았고, 이들을 직접 장악해 국가의 근본으로 삼으려는 제도상의 개혁이 적극적으로 전개 되었다.

참고 자료

공자 지음,『論語』, 김현찬 옮김, 홍익출판사, 2005.
신성곤․윤혜영 지음,『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문집, 2004
중국철학회 지음,『역사속의 중국철학』, 예문서원, 1999
리링 지음,『논어, 세 번 찢다』, 황종원 옮김, 글항아리, 2011
http://cafe.daum.net/KONGJA/
http://blog.naver.com/marialeee?Redirect=Log&logNo=140143530621
http://woonjeong.blog.me/150026686234
김덕균,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나타난 공자의 인과 예 사상」, 한국유교학회, 유교사상연구, 제29집 2007.8, page(s): 24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