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2.02.0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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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TV프로그램을 예로들어 분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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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발전방향’
최근 ‘슈퍼스타K`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신입사원’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외국에서는 ‘도전 슈퍼모델’ ‘아메리칸 아이돌’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는데, 한국은 이제 막 시작단계라서 모자란 점이 많은 것 같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말 그대로 어떤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을 추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우선 일반인들이 출연한다는 점이다.
일반인들이 프로에 출연함으로서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성과 기대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 그만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슈퍼스타K’는 여러 스타들이 잔뜩 배출되는 현재 음악시장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즐기는 음악을 통해서 스타를 발굴해 내는 점에서 사람들의 공감과 기대감을 이끌어 내었다.
또 현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제성’인 것 같다.
‘슈퍼스타K’는 케이블 방송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활용해서 좀 더 자극적인 모습과 여러 개그코드 그리고 실력 있는 일반인들을 내세워 화제성을 만들어냈고, ‘나는 가수다’는 이미 뛰어난 가수들을 모아 그 중에서도 최고의 가수를 가린다는 면에서 이미 엄청난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또 ‘긴장감’도 빼놓을 수 없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위해서 독설과 냉정한 심사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유행하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데다, 그 때문에 너무 갑작스럽게 너무 많은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난 것 같다.
어떤 인재를 발굴해내는 과정에서 재미있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너무 스타성을 위주로 하는 것 같다.
억지 감동과 억지웃음은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한 느낌만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어떤 인물을 화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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