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종교 -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의 전쟁 ( 티탄전쟁, 기가스전쟁 )
- 최초 등록일
- 2012.02.02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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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와 종교 레포트
"올림포스 신들의 티탄들과의 전쟁, 그리고 올륌포스 신들의
기가스들과의 전쟁의 의의에 대해 서술."
목차
1.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들의 전쟁
2. 올림포스 신들과 기가스들의 전쟁
3. 두 전쟁의 의의
본문내용
그리스어로 ‘거인들의 싸움’이라는 뜻이다. 기간테스는 크로노스에 의해 잘린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흘러내린 피가 땅 즉, 가이아에게 떨어져 태어난 24명의 거인들이다.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제압하고 신들의 지배자가 된 뒤에 그에게 대항하였던 티탄 신족(神族)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는데, 이에 불만을 품은 가이아가 기간테스를 부추겨 올림포스신들을 공격하게 하였다. 거인족인 기간테스는 커다란 나무와 바위를 무기 삼아 신들을 습격하였으며, 땅이 울리고 해일이 일어나는 등 격렬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올림포스신들은 번개로 무장한 제우스가 앞장서고 포 세이돈과 헤파이스토스·아폴론·아레스·아테나·디오니소스등이 전투에 나섰으며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이들의 편에 섰다. 기간테스들의 전투력도 만만치 않아서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기간테스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몸에 사자가죽을 걸치고 약초의 보호를 받는 인간의 힘이 필요하다는 신탁에 따라 제우스는 아테나를 보내 헤라클레스를 데려오게 하였다. 한편 가이아는 기간테스에게 불사(不死)의 생명을 줄 약초를 찾아 나섰는데, 이를 알아차린 제우스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달의 여신 셀레네, 새벽의 여신 에오스에게 자신이 약초를 찾아낼 때까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 암흑을 드리운 뒤 약초를 먼저 찾아 없애 버렸다고 한다. 올림포스신들의 편에 선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독을 바른 화살로 빛나는 공을 세웠다. 기간테스의 우두머리인 알키오네우스가 그에게 죽었으며, 에피알테스는 왼쪽 눈에 헤라클레스의 화살을 맞고 오른쪽 눈에 아폴론의 화살을 맞고 죽었다. 헤라를 범하려던 포르피리온도 헤라클레스의 화살과 제우스의 번개를 맞고 죽었다. 올림포스신들을 정복하고 아테나를 아내로 삼겠다고 큰소리치던 엔켈라도스는 아테나가 집어 던진 시칠리아섬에 깔렸는데, 그의 숨은 아직도 끊어지지 않고 에트나산의 화산을 통해 불을 토해 내고 있다고 한다. 그밖의 기간테스들도 올림포스신들에게 죽었으며, 죽지 않은 자들은 뿔뿔이 도망쳐 올림포스신들의 지배력이 확고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