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교육론> ‘제3장 국어의 구조 – 4.담화’의 탐구하기 문제풀이
- 최초 등록일
- 2012.01.2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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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법교육론> ‘제3장 국어의 구조 – 4.담화’의 탐구하기 문제풀이 한 것입니다.
총 7장으로 서술하여 매우 자세히, 논리정연하고 정확하게 서술했습니다.
A+ 받았구요, 제가 한 것 받아보시면 문제풀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자료이니 안심하시고 구매하세요~~
목차
Ⅰ. 탐구 목표 : 응집성 장치와 그 기능 파악하기
Ⅱ. 탐구 과정
(1) 문제의 제기
(2) 가설 세우기
(3) 자료 수집하기
(4) 응집의 원리 파악하기
2. 음운론적 응집장치 : 음운론적인 문법 형태를 통해 텍스트의 결속을 유지하는 장치
1) 시에서 운율을 활용하는 방법
2) (광고에서) 같은 음상을 사용하는 것
3. 형태론적 응집장치 : 형태론적인 문법 형태를 통해 텍스트의 결속을 유지하는 장치
1) 동일한 형태소나 유사한 형태소를 사용
4. 통사론적 응집장치 : 통사론적인 문법 형태를 통해 텍스트의 결속을 유지하는 장치
1) 접속부사
2) 의미의 등가성 : 대용어
3) 의미의 등가성 : 유의어
4) 의미의 등가성 : 상하의어
5) 동일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
6) 문맥에 의해 추론 가능할 경우 (의미의 함축)
본문내용
Ⅰ. 탐구 목표 : 응집성 장치와 그 기능 파악하기
Ⅱ. 탐구 과정
(1) 문제의 제기 : 다음 자료에 제시된 응집 장치들을 문법의 층위에 따라 분류해 보자.
? 그날 밤 우리 세 사람은 우연히 만났다. 우리 세 사람이란 나와 도수 높은 안경을 쓴 안이라는 대학원 학생과...... 서른 대여섯 살짜리 사내를 말한다.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 통사론적 응집장치
? 눈은 살아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있다.
<김수영, ‘눈’의 일부>
⇒ 음운론적 응집장치
? 세상에서 가장 야한 것들 시리즈
가장 야한 노인 : 야하노/ 가장 야한 왕비 : 야하지비/ 가장 야한 농담 : 야하지롱/ 가장 야한 거지 : 야한거지/ 가장 야한 섬 : 야할지라도
⇒ 형태론적 음운장치
? 암도 없어도 저 우에다가 물 떠 놓고 살 집어 넣고 빌지. 일테면 내가 애기 안 낳다고? 그라믄 인자 애기 낳고 드러 누어 그라믄 인자 재앙님네 저그다가 앞에다가 웃에다가.
⇒ 통사론적 음운장치
? 적인ㅅ 서리예 가샤 적인이 갈외어늘 기산 올마샴도 하날 뜨디시니
야인ㅅ 서리예 가샤 야인이 갈외어늘 덕원 올마샴도 하날 뜨디시니
<용비어천가 4장>
⇒ 통사론적 음운장치
(2) 가설 세우기 : 찾아낸 응집 장치들이 어떤 방식으로 담화를 응집시키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자.
?에서, ‘우리 세 사람’은 바로 ‘나’ ‘대학원생 안’ ‘사내’이다. 즉, ‘나’ ‘대학원생 안’ ‘사내’가 ‘우리 세 세람’으로 응집되고 있다.
이는 “의미의 등가성”을 활용하여 텍스트의 결속을 유지(응집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통사론적 응집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에서, 이 시에서는 ‘눈은 살아있다’란 말이 반복되어 운율(리듬)이 느껴진다. 이 텍스트는 비슷한 구조의 반복(반복률)과 동시에 같은 위치(행의 뒷부분)에 같은 소리 반복(음성률)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에서 운율을 활용하여 텍스트의 결속을 유지(응집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음운론적 응집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