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보잉(Boeing) 항공사의 경영전략분석(성공요인분석, Boeing의 혁신 및 관리, 성장방향)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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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ip ☞ ★ 보잉(Boeing) 경영전략 ★
■ 여객기 시장의 성장 방향에 대한 시각 차이
■ 연이은 전략적 제휴와 합병을 통하여 세계 최대의 항공기제조 업체로 등극
■ 항공기 주요 부품별 관련 산업
■ Strategy we recommend
위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참고자료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건 목차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ntroduction
Comparison with Airbus
How did Boeing win the game
Strategy we recommend
본문내용
< Boeing의 혁신>
787 프로젝트를 위해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50개의 파트너와 수 많은 부품공급업체와의 협업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실제로 Boeing 787을 구성하는 모든 컴포넌트 들은 여러 국가들이 자신들의 몫을 직접 만든 다음에, 보잉 본사에서는 최종적인 결합과정만 이루어졌다.
보잉의 이러한 협업이 일반적인 아웃소싱과는 완전히 달랐다. 과거에 Boeing 이나 기타 다른 회사들이 취하는 방식은 Boeing 이 사양을 설계하고, 공급업체는 설계에 맞추어 구현을 하는 역할이다. 일단 부품이 워싱턴의 Boeing 공장에 들어오면, 이를 조립하고 맞지 않으면 다시 제작을 한다.
과거 Boeing 이 777 비행기를 만들 때 부품업체에 보낸 요구명세서의 분량이 2500 페이지에 이르렀는데, 공급업체들이 자신들의 노우하우와 창조성을 발휘할 기회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그에 비해 새로운 협업방식에서는 설계과정 초기부터 파트너들이 참여를 한다. 787의 요구명세서는 단 20페이지로 공급업체의 창조성과 노우하우가 접목될 수 있었다.
787의 엔진은 GE와 영국의 롤스로이스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수 많은 시스템 업체들이 전 세계에서 협업을 하였고, 여러 시스템과 조립 반제품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개념설계 등도 수행하였다. 설계 및 개발이 완료되면, 이들이 다시 부품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파트를 훌륭하게 완성해 나갔다.과거의 Boeing 777이 모든 부품을 모아서 하나하나 용접을 하면서 엄청난 시간이 걸려 제작을 했던 것에 비해, 787은 이미 반제품의 형태로 워싱턴으로 넘어와서, 실제로 워싱턴 공장에서 이루어진 작업은 이들을 레고 블록 맞추듯이 맞추는 작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