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대체식량
- 최초 등록일
- 2012.01.07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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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식료품 가격이 사상 최대로 오르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세계 수백만 명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종잡을 수 없는 지구촌의 날씨 때문에 식료품 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은 위기 경고에 불과하다”고 분석한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과학자들이 최근 “친환경적으로 지구촌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확실한 해결책”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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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대체식량
세계 식료품 가격이 사상 최대로 오르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세계 수백만 명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종잡을 수 없는 지구촌의 날씨 때문에 식료품 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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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은 위기 경고에 불과하다”고 분석한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과학자들이 최근 “친환경적으로 지구촌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확실한 해결책”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그런데 해결책을 듣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을 것 같다. ‘곤충’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 반찬’은 메뚜기 김치볶음
2020년 한 초등학교의 급식시간.
“오늘 반찬은 메뚜기 김치볶음이래.” “완전 맛있겠다!” “그런데 점심시간마다 선생님 표정은 왜 어두워지지?”
바헤닝언대 아르놀트 판 휘스 교수는 “어린이들에게 곤충 반찬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식습관이 이미 완성된 어른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문제는 심리적인 것이에요. 맛을 보고 경험하면서 마음을 바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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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곤충일까
휘스 교수의 주장은 이렇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소비량은 2050년까지 두 배가량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축 사료용 작물을 기르는 땅은 30%만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가축을 기르면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전체 온실가스의 18%를 차지합니다.” 영양도 곤충이 더 낫다고 한다.
“쇠고기는 40∼70%가 단백질이지만 벌레는 90%가 단백질이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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