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에 관한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1.12.2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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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떻게 에너지 위기를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글쓰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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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너지 위기에 대한 글쓰기
지금 세계는 굶주리고 있다. 일부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지만, 지구의 다른 곳에서는 석유가 부족해서 곤란을 겪고 있다. 이번 회에 본 것처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국가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베리아의 앙가르스크 유전을 두고 중국은 오랜 기간 동안 같이 해온 관계임을 호소하며 관심을 표했고 일본은 러시아에게 물질적인 공세를 했었다. 더욱이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은 알제리의 ‘모든’ 석유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세계의 에너지 자원을 획득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한국 또한 다른 나라들 못지않게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산업이 주를 이루고 최근에는 IT산업이 발전하면서 에너지의 사용 정도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에너지 자원인 석유를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수입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많은 비용이 든다. 그리고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경우에는 ‘아시안 프리미엄’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더 비싼 값에 수입을 하는 처지여서 다른 에너지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다른 나라들 보다 더욱 필요하다.
그러나 석유 생산은 1970년대 이후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다. 제 1의 에너지 자원인 석유가 고갈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석유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집중한다. 한국 또한 대체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채씨 기름이나 해초를 통해 바이오 연로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관령에는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게다가 조차가 심한 서해 도서에서 조력발전을 하자는 얘기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석유를 대체 해줄만한 에너지 자원은 나오지 않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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