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토론 반대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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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형슈퍼마켓, 대형마트 토론,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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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형마트의 장점 - 대기업이 운영한다는 신뢰감, 다양한 품목, 저렴한 가격, 인터넷 주문 가능
동네슈퍼의 장점 - 소포장, 가까운 거리
편의점의 장점 - 긴 영업시간
서비스 - 소량도 배달, 큰 폭의 할인 모두 합친것이 기업형할인마트
1. SSM은 주변 상권을 초토화시킨다.
전체 자영업자 수는 2007년 604만 9000명이었으나 2009년 571만 1000명, 2010년 1월 547만 5000명으로 줄어, 외환 위기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5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대형마트와 SSM 개수와 매출은 나날이 늘고, 재래시장과 동네슈퍼의 매출과 개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과 관련이 깊다. 2004년 대비 2008년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매출액의 증감을 보면, 이 기간 동안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9조 2000억 원이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의 매출액은 그만큼인 9조 3000억 원이 줄어들었다.
이는 중소자영업자들과 종사원들의 대규모 감소, 실업자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 특히 SSM 업계의 빅3이라 불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 슈퍼, 지에스 슈퍼마켓은 2009년 한 해에만 무려 200개의 점포를 개설했고, 2010년 상반기에도 114개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빅3 기업의 전체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도 높아져 2006년 6.2%이던 점유율이 2009년 11.2%를 기록했다.
반면, 이에 따라 동네슈퍼마켓의 점포 수와 매출액은 급감했다. 2009년 소형슈퍼마켓 점포수는 7만 9200개로 2005년에 비해 2만 개 이상이 줄어 들었다. SSM 인근 소매점포들의 매출액은 평균 48%가 감소했다. 과거 대형 마트가 늘어나는 만큼 재래시장이 죽게 됐듯이, 이젠 SSM이 늘어나는 만큼 동네슈퍼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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