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재활(stroke rehabilitation)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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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입니다. 제가 만든 자료 중 자신 있는 자료만 올립니다. 신경과학, 재활의학과학 분야의 자료에 특히 자신 있습니다 ^ ^
목차
1.급성기 뇌졸중 치료
2.신경가소성 및 신경학적 회복
3.기능향상을 위한 재활치료법
4.뇌졸중 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재활
뇌경색 합병증은 언어장애, 인지기능, 배뇨 장애, CRPS, 견관절 질환 등
모든 중요 사항 담았습니다. 어설프게 칸 띄우지 않고 꽉 채웠습니다.
본문내용
1. 급성기의 재활치료
뇌졸중 초기 재활치료의 목표는 하지길이 차이(leg length discrepancy)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것으로 이를 예방하지 못하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여 재활치료 과정이 연장되고 기능 회복이 제한되므로 철저하게 예방하여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이 욕창의 방지와 연하 곤란, 요실금, 배변 기능장애에 대한 치료이다. 관절 구축은 뇌졸중 환자에서 매우 흔한 후유증으로 경직이 있을 때 잘 발생한다.
2. 신경가소성 및 신경학적 회복
신경가소성이란 중추신경계의 손상 후 뇌가 재구성 혹은 재배치(reorganize and remodel) 하는 능력을 일컫는 것으로 주위 환경이나 병변에 맞도록 대뇌피질의 기능과 형태가 변하는 신경계의 적응(neural adaption)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뇌의 가소성은 뇌병변 이후 학습 및 기억 등 대뇌 기능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소성의 기전으로는 평소에 사용되지 않던 신경조직을 이용하
는 것(unmasking), 뇌영역의 재배치(reorganization), 탈신경 후의 과민성(denervation supersensitivity), 절단된 축삭의 곁가지의 재생(collateral sprouting) 등이 있다.
뇌졸중 직후 마비되었던 기능이 점차 회복되는데 보통은 회복의 90% 이상이 대개 3개월 내에 일어난다. 그러나 기능적 회복(functional recovery)은 환자의 노력과 재활치료를 통하여 수년 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중추신경계의 손상 후 운동기능의 회복(motor recovery)은 대뇌의 재구성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반드시 작업 목적이 있는 반복적 훈련(task oriented motor training)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