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 -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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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작가소개와 작품분석
목차
*작가 소개
* 작품소개
1. 작품 소개
2. 작품의 시대적 배경
3. 민물 분석
4. 작품에 들어난 상징적 소개
* 현대속 예시
* 집창촌에 대한 토론
* 느낀점
본문내용
조세희
조세희는 1942년 8월20일 경기도 가평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그의 집에는 양장본으로 된 세계 문학전집이 있었다. 조세희는 이 책들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3년 서울로 올라와 조세희는 서라벌대학(현 중앙대) 문예 창착과에 들어가 다니다가 경희대 국문과에 다시 들어갔다. 조세희는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스무 세 살이었던 1965년 <경향신문>사춘문에 단편<돛대없는 장선>이 당선되면서 문학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조세희는 작가로서 그리 순탄치 않았다. 그 당시해 어머니를 잃고 69년 결혼을 함과 동시에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또 좋은 작품을 쓸 자신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먹고 살기위해?70년 출판사에 취직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문학에서 멀어져 갔다. 그가 직장 생활 중 문학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73년 무렵이었는데 한 시민으로서 경험한 빈곤층의 핍박은 그를 다시 문학의 길로 인도 하였다. 1975년 <난쏘공>은 여러 잡지에 소개 되다가 76년부터는 계간<문학과 지성>에 수록 되었다. 초기부터 독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은 이 소설을 78년부터 한권의 책으로 엮어지면서 6개월 동안 8만 4천부를 찍어내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올렸다고 한다. 판매는 계속 지속 되었다. 첫해만큼은 아니었지만 <난쏘공>을 1980~1990년대까지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조세희는 난쏘공 이후 <시간여행>,<침묵의 뿌리>를 창착하였다. 1980년 전두환의 피로 물들어진 광주 영향이 깊어 조세희는 80년대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1991년 <하얀저고리>라는 광주의 아픈 상처를 그린 작품를 통해 그는 말하고 있다.
?키득키득 거리면서 80년대를 보냈다. 잘못되면 침묵보다 못한 말로 너스레를 떨기 싫었다. 침묵은 내 방식대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위였다. 그러나 나는 잠자지 않았고 침묵 속에서 치열했다고 자부한다. 이 작품은 침묵 속에서 내가 준비했던 말들의 일부다.
?하지만 <하얀저고리>는 이 이후 11년째 미완으로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그는 1999년 1학기부터 경희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임용돼 매주 목요일 대학원생들에게‘한국현대문학사상사’를 강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