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실무론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정리 및 개선점. 기사작성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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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R 실무론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정리 및 개선점. 기사작성입니다.
제주대학교에서 있었던 총학생회장 선거에 대한 의견과 개인적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목차
1. 완성된 기사
2. 자료조사
1) 2010년 제주대학 선거 기간
2) 총 학생회 1,2차 정책토론회 내용 요약
3) 총 여학생회 1,2차 정책토론회 내용 요약
4) 당선결과 및 간추림
3. 선거 및 공약 관련 학생 의견들
4. 선거관련 팜플렛과 기사와 관련된 내용
본문내용
2010년 11월 1일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는 2011년도에 제주대학교를 이끌어 나갈 학생대표인 총학생회장 및 부회장, 총여학생회와 대의원회 등을 선출 하기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학교 곳곳에는 다양한 홍보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캠퍼스를 지나다니는 학생들 손에 또한 홍보 유인물이 쥐어져 있다. 이 홍보유인물을 보면 각 후보자들의 출신 지역부터 내력 그리고 추진하려는 공약들까지 다양한 내용이 나와 있다.(2010년 11월2일 현재 각 후보자 홍보유인물 기준)
그런데 각 후보자들이 추진하려고 내세운 공약들을 보면 대부분 마지막에 이러한 말이 적혀 있다. ‘ 학교 측과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이는 각 후보자들이 당선이 되었을 경우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허락을 받아야만 자신들의 공약을 시행 할 수 있고 만약 허락을 받지 못한다면 공약 시행을 할 수 없다는 말로도 해석 할 수가 있다. 즉 자체적으로 시행 할 수 있는 공약은 거의 없는 것이다. 각 공약에 대한 설명을 보더라도 구체적인 시행과정이나 시행방법을 설명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불편해 하니 바꿔보겠다 라는 내용이 전부이다. 만약 당선만을 목적에 두고 실현하기에 무리가 따르는 공약들을 단순히 사탕발림으로 유권자들에 관심을 얻기 위해 내세운 것이라면 이는 학교자체에서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전체로써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고학력자로 분류되는 젊은 대학생들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그저 친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투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는 후보자들의 자질과 공약보다는 사람들의 관심과 친인척 관계. 일명 제주도 특유에 괸당 문화를 통해 선거에 임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선거에서도 괸당 선거가 이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