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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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의미래 요약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제 1부. 혁명
제 2부. 심층기반
제 3부. 시간의 재정렬
제 4부. 공간의 확장
제 5부. 지식에 대한 신뢰
제 6부. 프로슈밍
제 7부. 데카당스
제 8부. 자본주의의 미래
제 9부. 빈곤
제 10부. 지각 변동
본문내용
제1부. 혁명
혁명! 혁명이라는 말은 이 책의 이름에서 제1부의 의미, 아울러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상기해 볼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영어 이름은 "REVOLUTIONARY WEALTH"이다. 부의 미래를 다루고, 부의 혁명적인 변화와 미래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다. 혁명적 부라 함은 산술적인 증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증가인 것으로. 인터넷의 엄청난 자료들, 지구촌사회에서 나오는 엄청난 스캔들과 뉴스들의 확산이다. 그만큼 엄청난 변화 뒤에는 학교, 병원, 가정, 법원, 노동조합 같은 제도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함을 지적하고 있다. 최신유행을 좇아가는 세계지만 그 유행이 유지하는 시간은 점점 짧아가고 속도는 점점 빨라지며, 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반미감정, 그 이상이 일어난다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혁명은 모든 부문과 분야를 막론하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산업사회에서 전통으로 지켜지고 일반적인 관념, 관습으로 지켜지었던 것들이 무너진다. 국가와 국가 간의 경계가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정보체제가 들어섬으로 무너지고, 학교생활과 직장생활, 가정생활의 경계가 무너지며, 퓨전이라는 이름하에 대중음악부터 TV프로그램까지 모든 경계가 애매모호해진다. 어쩌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부의 의미는 "돈"이나 "물질"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부란 갈망을 만족시키는 그 무엇"이라는 아주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소유라는 개념으로 일치가 된다.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바로 부 창출의 출발점인 것이다. 그 출발점의 시작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여 ‘부’이다. 부라는 것은 앞에도 나왔듯이 돈이나 물질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포괄적인 부를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부는 다르다. 앨빈 토플러가 주장한 부는 혁명적 형태의 부이다. 그가 다루는 혁명적 형태의 부는 수년 내로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것이다. 혁명적 부는 창의적 기업가에게 기회와 새로운 삶의 궤적을 제시하고, 전 세계적인 빈곤에 대한 해결책도 던져 줄 것이다. 그러나 이 희망적인 미래로의 초대장에는 중요한 경고가 담겨 있다. 그것은 위험이 산술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실제 우리는 매일 이메일과 블로그의 폭격을 받고 있으며, 또한 우리 모두를 판매자로 만들고 있다. 메가톤급 기업 스캔들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유전자 줄기세포가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나노는 새로운 기술의 성배가 되고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가 한 세대를 전멸시키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낯선 질병들이 확산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