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s Saint Lauren(입생로랑)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입생로랑 약력 및 소개, 그의 관해서

목차

1. Yves Saint Lauren – YSL (입생로랑)의 탄생과 약력.
2. Yves Saint Lauren – YSL (입생로랑)이 추구하는 것.
3. Yves Saint Lauren – YSL (입생로랑)의 장점.
4. Yves Saint Lauren – YSL (입생로랑)의 단점.
5. Yves Saint Lauren – YSL (입생로랑) etc
6. 참조

본문내용

Yves Saint Lauren(이브 생 로랑)
1936년 8월 1일 알제리 오랑에서 출생하였으며, 성공한 아버지와 사교계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환경 속에 자라났다. 어린 시절부터 데생실력이 남달랐으며, 그 실력으로 1954년 파리 의상 조합 학교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고, 17살 때 구제 양모사무국(IWS)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에서 4부문 중 3부문을 석권하여 1등을 차지하였다. 이듬해인 1954년 보그 지의 편집장 추천으로 Christian Dior(크리스찬 디올)에 보조를 시작하였으며, 1957년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에 디올 하우스의 수석디자이너가 되었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된 이브 생 로랑은 1958년 봄, 첫 컬렉션에서 ‘트라페즈 라인’을 발표했다.
트라페즈 라인이라는 것은 사다리꼴이란 뜻으로 어깨에 폭이 좁고 아래 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인데 기존에 슈미즈 드레스에 변형이었으나 기존의 드레스보다 짧아지면서 젊은 분위기로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니만마커스상을 수상하게 된다. 1960년 비트 룩 제작 이후 고국인 알제리의 전쟁으로 군에 징집되었지만 지병 때문에 3주 만에 프랑스로 돌아왔지만 디올 하우스에선 그의 자리를 이미 마르코 보앙(Marc Bohan)에게 넘긴 이후 였다. 1961년 동료 삐에르 베르제(Pierr Berge)와 미국인 J 맥 로빈슨의 재정적 도움을 얻어서 뀌틔르 하우스 ‘입생로랑’을 창설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2년 자신의 이름을 건 입생로랑의 첫 번째 컬렉션을 개최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세계적 주목을 받는다. 그리고, 1965년에는 몬드리안과 미니 드레스들을 발표했고, 1966년에는 옵아트 룩과 기성복 패션으로 처음 리브 고슈(Rive Gauche)뷰티크를 오픈하였고, 쁘레따뽀르떼까지 진출, 여성용 스모킹 재킷과 턱시도를 창작, 첫 팝아트 의상 지바고 룩과 시스루 룩을 발표하였다. 1967년엔 S/S 아프리카 컬렉션을 개최하고, 이듬해엔 사파리 룩과 카르멘 룩을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20세기 패션 아이콘 제르다 북스바움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