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 원미동 시인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작품분석, 작가, 갈등유형, 상징적의미, 인물, 갈등구조, 구성, 해설 및 의의
목차
Ⅰ. 작품 분석
1. 작가 양귀자
2. 개관
3. 작품의 주된 특징
4. 상징적 의미
5. 인물분석
6. 구성
7. 해설 및 의의
본문내용
Ⅰ. 작품 분석
1. 작가 양귀자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아버지가 죽자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리게 되었다. 어린 시절 만화를 즐겨 보았으며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았다.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고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을 쉬었으며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였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그 작품이 《문학사상》에 특별 게재되었다. J.라브뤼예르의 소설 《바다의 침묵》을 읽고 문학과 작가의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졸업 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 근무하였다.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1986~1987년까지 씌어진 단편을 모은 대표작 《원미동 사람들》(1987)은 경기도 부천의 한 동네에 사는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평론가들로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는 의식 있는 소설가로 주목받았다. 또 박태원의 《천변풍경》 이후 훌륭한 세태소설로서 1980년대 단편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도 받았다.
1990년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펴냈으나 독자들로부터 반응이 없자 1년 뒤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했다. 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분단 현실의 온갖 모순을 날카롭게 파헤쳤는데,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나 독자들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그 무렵 원인불명의 열로 입원하였는데 여기서 《천년의 사랑》을 구상하였다.
1990년대에는 주로 대중소설에 치중했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은 현대판 아마조네스라는 비판과 함께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천년의 사랑》은 시공을 넘나드는 신비주의적 사랑이야기로 200만 부가 팔렸다. 《모순》(1998)은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약간은 통속적인 주제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