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현대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Y대학에서 좋은 평가 맞은 자료입니다 잘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유, 구하라, 오바마, 빌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언급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공인들이다?’ 물론 맞다. 그러나 내가 이들을 언급한 이유는 이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트위터가 한국에 상륙한 이래로 SNS열풍이 불면서, 현재 스마트폰 하나면 전 세계 SNS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되었다. 이런 현실 속 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 트위터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간히 싸이나 미투데이를 통해 친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가고 있다.
과거 중·고교 시절의 난 하루 종일 SNS를 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SNS에 거의 중독되어 있었다. 좋아하는 스타에게 빠져서 그 스타의 일상을 SNS를 통해 매일 확인해보기도 했고 나와 취미가 비슷한 이들과 클럽에서 만나 매일 같이 놀기도 했었다. 이러다보니 자연히 공부엔 소홀하게 되었고, 결국 재수를 하게 되었다. 재수를 하면서 나의 이러한 잘못된 행동들을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1년을 지내다보니 SNS를 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고, 현재는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방명록이나 댓글들을 살펴는 정도로 SNS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SNS가 나에게 위와 같이 악영향만 준 것은 아니다. 한 사례를 들자면, 나의 성격은 친구를 사귈 때, 먼저 다가가면서 친해지는 성격이 아니어서, SNS를 통해 그 친구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친해지는 성격이다. SNS 덕분에 많은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연세대학교 내에 있는 대부분의 친구들도 그런 식으로 사귀었고. 이와 같이 SNS가 내겐 악영향도 주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좋은 영향도 주었다. 난 SNS 사용에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과하지 않게 SNS를 사용한다면,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 것이며,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기 의견을 여러 문제에 수렴시킬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