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2.10.1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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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학년들에게 맞추어 썼습니다.
목차
제1부 사회
첫째, 새로운 사회=지식사회
둘째, 조직사회
셋째, 노동과 자본 및 새로운 노동력의 생산성
제2부 정치체제
첫째, 국가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정치체제의 변화
둘째, 범국제주의, 지역주의, 종족주의
셋째, 시민정신의 회복
제 3부 지식 : 지식경제학·지식생산성
첫째, 지식생산성
둘째, 학교의 책임
본문내용
드러커의 주장은 가까운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다. 어느새 1학년 2학기를 몇 주 남겨놓은 지금 졸업 후 사회전선에 나가 성공하기 위해서, 지난 수년 동안 나는 지식 노동자가 되기 위한 교육의 과정을 밟아온 것이다.
탈자본주의 사회, 지식사회, 프로의 사회.... 소위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앞으로 나는(우리는) 사회에 적응하며 인정받으며 살아가기 위해선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지식=경쟁력=고도의 기술. 즉 지식 노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드러커의 주장이 사회의 공시적인 능력보다 학위중요시 하고, 실용적 지식을 과대평가하고 기본원리와 지혜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가져 본다. 현재 사회가 지식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그 외곽, 밑바탕에는 지식노동자가 아닌 노동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책을 덮었다.
그러나 드러커의 설명대로 현재 사회가 탈자본주의 사회이고 탈자본주의 사회는 지식사회라는 것은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저자 : 드러커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