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가족]"나인먼쓰"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5.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나인먼쓰를 보고나서의
느낌점을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인먼쓰’ 아홉달을 뜻하는 영화제목이라..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영화는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생기는 갈등과 혼란을 그린 영화이다. 즉, 나인먼쓰는 임신기간을 뜻하는 것으로 9달을 아기를 배속에 품고 있는 숭고하면서도 아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만한 시기를 뜻하는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사뮤엘 포그너는 그의 현재 자기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그것은 애인은 있지만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며 자기가 생각하는 최상의 자유를 느끼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아동들을 치료하지만 그렇게 자기는 아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 물론 아동치료를 하게 되면서 부모들로 인해 아이들이 삐뚤어지는 모습을 많이 접해 본 그로서는 아이를 갖는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그의 여자친구인 레베카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레베카는 아이를 가지게 되며 이에 따른 의견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사뮤엘 포그너는 레베카의 뱃속에 있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다짐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