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유효빈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1.11.0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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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유효빈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오
1. 유효빈도, 유효도달률의 배경
매체계획에서 과거 오랫동안 사용해 온 광고효과 측정치는 도달률(Reach), 평균빈도(Frequency), 그리고 GRPs(Gross Rating Points)였다. 도달률이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광고에 최소한 한 번 이상 노출된 개인이나 세대의 비율로서 대상이 되는 총인원 또는 총세대의 백분율로 나타낸다. 가령 총인원 1만 명 중 8000명에게 노출되었다면 이는 80%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노출된 셈이고 도달률은 80이 된다. 빈도 또는 평균빈도는 일정 기간 동안 각 개인이나 세대가 광고물에 노출된 횟수를 의미한다. 모든 개인이 동일한 횟수만큼 노출되었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매체계획에서는 항상 평균빈도로 계산하게 되며, 빈도(평균빈도)는 (모든 개인의 총노출횟수)/(도달률)로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GRPs는 총노출의 합계치로서(도달률)×(평균빈도)로 계산하는데, 이는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광고물에 대한 중복노출을 고려하지 않은 총노출률의 합계치가 되며, 이를 광고메시지 전달효과의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도달률, 빈도, GRPs는 개념적으로 정밀하지 못한 면이 다소 있으나 현재까지도 매체계획의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도달률, GRPs 등이 광고의 도달효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기는 하지만, 한 번의 노출로는 소비자의 광고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우리는 경험적으로 도달률과 소비자의 광고인지율, 상표인지율 간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즉, 일정 기간 동안 매체계획에 의해 도달률은 80%를 얻었지만, 이 기간 동안의 광고활동으로 인해 광고를 상기시킨 비율은 이보다 휠씬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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