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레닌을 보고

소개글

굿바이레닌과 통일독일, 한국의 통일문제 기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단한 줄거리

2차 대전 이후 얄타회담과 포츠담회담의 결과로 독일은 분열되었다. 그 후 이데올로기의 차이로 냉전체제였지만, 독일 소시민들은 통일을 그리워하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별, 아버지는 서독으로 망명하시고 어머니 밑에서 누나와 함께 살아가는 주인공 알렉산더 커너는 동독개국 40주년 기념일에 집회에 참석하다 경찰에 연행되고 만다. 이를 본 어머니 크리스티아네 커너는 쓰러지시고, 8개월가량 일어나시지 못하셨다. 어머니가 쓰러지신 8개월가량, 세계정세는 숨 가쁘게 돌아갔다. 독일은 통일되고, 이에 따른 동독인의 삶도 바뀌어갔다. 단적인 예로 누나 아리얀은 경제학도에서 버거킹 판매원으로, 우주비행사 지그문트 얀은 택시기사로 몰락하고 말았다. 동독의 화폐체계는 붕괴되었고, 동독에서 생산하던 스프리발 피클은 네덜란드제로 바뀌어갔다. 어머니가 깨어나시고, 그 사실을 전부 말해준다는 것은 무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