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궤이번의 사상과 생애
- 최초 등록일
- 2002.10.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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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궤이번은 웨이웬이[해도국지]에서[사이지장기 이제이]를 주장한 것처럼 [법후왕·감제국]을 주장한다. '후왕의 정치를 본받고 여러 나라를 두루살펴'개혁하는 것이 바로 중국이 부강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펭궤이번은 자연과학기술 및 군사기술의 우수성을 있게한 근본으로서서양학문의 흡수를 강조한다.즉 경제전반의 근원은 기계나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문에 있는 것으로, 부강해진 여러 나라를 잘 살펴서 그들의 학문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평궤이번도 당시의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양 열강을 오랑케라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평궤이번은 이들 나라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객관적이며 어떠한 편견이나 허세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여기서 평궤이빈은 '이성'과 '성실·신뢰'고서 타국과 평화롭게 교류해야 한다고 하였다. 평궤이번은 인사행정제도·경제생산성·정치적 상하관계·국민의 일반 습속 까지 그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서양의 장점을 있게한 그 자체를 배우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근본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던 것이다. 펑궤이번은 서양 기술을 배우는 것이 전국적인 규모의 기풍과 제도를 면화시켜 거국적인 힘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서양학문을 소개할 서적의 대량 번역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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