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9회 시험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10.0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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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1년 사복사 1급 합격자입니다.
시험 경험을 담담하지만 세세하게 적었어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적으나마 도움되시기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복지사 1급 2011년 9회 시험을 보았습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시험이 너무 후덜덜해서 맘 고생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은 준비 잘 하셔서 편하게 보시기 바래요.
저는 4학년 1학기 초부터 거의 일 년 내내 몸이 안 좋아서 병원 들락날락 하느라
별로 공부 시간이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니었어요.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11월, 책 8권 사서 보는데 꾸준히 준비를 못해서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법제론부터 손을 댔으니까 더 그랬을테죠.
포기하고 딴 방법을 찾을까 몇 번 생각한 게 그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워지고 학교가 아니라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공부에 돌입해서는
긴장도 되고 조금씩 집중력이 나아지더라구요.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연말이라고 놀러다니는 청춘들이 저인들 안부러웠겠습니까?
하지만 떨어지면 기약없는, 최소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시험이 제겐 부담이었습니다.
맘 맞는 친구 녀석 3명과 타 대학 도서관에서 꾸준히 겨울을 보냈죠
나눔에서 나온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고 기출문제집은 한 달 전에 사서 모의고사처럼
봤습니다. 8회까지 일일이 채점하고 평균도 내보고 하니까 그 동안 공부하던 결과가
조금 보이더군요. 약점 부분을 보강하고 인강도 이해안되는 부분만 다시 보고나니까
얼추 계산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잘 하면 붙겠다구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