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에 대한 레포트(간호학과)
- 최초 등록일
- 2011.09.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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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 간호사로써 자살예방에 대한 소견을 적은 글입니다
그리 잘쓴 글은 아니지만 신경써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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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던 일이 잘 안풀릴 때, 힘들 때 흔히 사람들이 죽고 싶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 때문에 나는 그런 말을 싫어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나 같은 경우에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렇게 죽어야겠다 이런 것이 아니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죽는다고 하면 나의 어려운 상황을 누군가 알아주고 해결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의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소년기에 한번쯤은 자살을 생각해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청소년기 뿐 아니라 이 후에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들 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못할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언제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죽을 용기가 없으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죽는 것, 그것도 자신을 죽이는 것에는 얼마나 큰 용기를 내야하는 것일까. 얼마나 궁지에 몰려있으면 그런 용기가 나오는 것일까.
자살하면 연예인들이 떠오른다. 대중의 비난에 시달리고 우울증으로 인해 잊을만 하면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이 들려온다. 분명 TV 드라마, 프로그램에서 존재하고 웃고 있는 사람의 죽음은 언제나 충격적이었다. 그들 가족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연예인의 경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자살이든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일 것이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자살은 하기 전까지의 파장은 한 개인에게 국한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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