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생로병사의 비밀 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9.2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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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잠에 대해서 다양한 과학적 사실과 숙면에 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또 잠과 관련된 매우 특이한 병에 대한 사례가 나왔는데 그것은 기면증이었다. 매순간순간마다 잠이 온다는 기면증은 견딜 수 있는 기면증이 있는 가하면 너무 심해서 길을 가다가 자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1999년 르노박사는 도베르만 개에게서 인간과 똑같은 증상을 발견하였는데, 갑자기 도베르만이 쓰러진 것이다. 의식은 깨어있는데 온몸에 힘이 빠져, 잠이 든 것으로 이것을 기면병의 증상인 탈력발작이라고 한다고 했다. 도베르만을 통해 오랫동안 감추어져왔던 기면병의 원인이 밝혀지게 되었다.
기면병의 원인은 매우 간단하다고 한다. 뇌의 신경전달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 인간을 낮동안 깨어있게 하는 각성물질인데, 이것이 부족하면 계속 졸리게 된다고 한다. 국내의 기면병 환자수는 2만명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기면증은 병이며 꼭 치료를 해야만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잠의 첫 단계는 인면, 1단계는 수면, 5분 내지 10분정도면 뒤척이다가 잠에 들게 되는데 본격적인 수면 2단계로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얕은 잠이라서 이때는 쉽게 깨어날 수 있다고 한다. 3단계와 4단계는 깊은 잠으로 8시간중 2시간밖에 되질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부터 피부재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진다고 한다.
참고 자료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큐 `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