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캔터베리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10.0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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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캔터베리이야기입니다.
영문학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쓰의 여인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은 Shel Silverstein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
의 ꡔLadies Firstꡕ A Light in the Attic에 수록되어 있는 시였다.. 여자가 무엇이든지 먼저라고 외치는 소녀가 식인종 앞에서도 여자가 먼저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실버스타인이 극단적 페미니즘을 풍자하는 듯한 의도로 쓴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이 들게 된 것은 서문에서 바쓰의 여인의 모습을 「그녀가 봉헌을 하려고 나갈 때에는 그 어떤 아낙네도 감히 그녀보다 앞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만일 그녀보다 앞서 나가면, 그녀는 분노로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라고 초서가 묘사한 부분과 그녀가 다섯 남편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돈 많은 세 늙은이의 좋은 남편과 형편없는 두 남편)을 굴복시키고 요절 시켜서 인지는 몰라도...어쨌든 바쓰의 여인의 이야기는 내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 충격이라는 것이 단지 여성들이 그녀들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 컸기 때문은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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