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혼제와귀환법
- 최초 등록일
- 2011.09.0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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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국의 수혼제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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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혼제의 정의
형제의 사후 그 처를 취하여 아내로 삼는 혼속이다.
대다수의 경우 형의 사후 형수를 동생이 취하는 이른바
형사취수제도.
수혼제의 목적
노동력을 상실하지 않고 묶어 두려는 경제적 이해와 남편이 죽은 후 여성이 경제적 곤란에 처해진 상황을 구해 주는 일종의 사회보장적 장치로서 서로의 이해가 합치되어 존속했던 제도.
수혼제
세계속의 수혼제
수혼제는 광범위한 지역과 여러 종족 사이에서 널리 행하여졌고, 또 일부 지역의 종족간에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문헌상으로는 일찍이 사기와 구약성서에 나타난다.
특히 현대 유대인들은 고대 시절부터 수혼제가 이어져와 형이 죽고 동생이 미혼인 경우 자동적으로 결혼이 성립되어 부부를 이루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만일 서로 부부가 되고 싶지 않을 때는 결혼식을 한 일도 없이 이혼수속을 밟아야 한다.
수혼제
우리나라의 수혼제
한국 고대사회에서도 취수혼이 행해졌다.
삼국지 동이전 부여조에서도 ‘형사처수’한다고 하여, 당시 부여 사회에서의 취수혼의 존재를 말해주고 있다. 같은 시기에 고구려에서도 취수혼이 행해진 자취는 현전하는 문헌상의 단편적인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혼제
고구려의 수혼제 실례(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국천왕의 사후 왕비인 우씨와 왕제였던 연우의 결합
-유명한 이 취수혼은 위 두 사람의 결합으로만 단순히
그친게 아니라 연우와 그 형인 발기사이의 왕위계승
분쟁으로 확대된 사건으로 국내외적인 대분쟁으로
까지 확대, 전개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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