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노동과 사적 소유
- 최초 등록일
- 2011.08.15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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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노동과 사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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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노동과 사적 소유
국민 경제학 자체로부터 그 고유의 단어들로 우리가 지적한 것들은 노동자가 상품으로 그것도 가장 비참한 상품으로 전락한다는 것, 노동자가 상품으로 그것도 가장 비참한 상품으로 전락한다는 것, 노동자의 빈곤은 그의 생산의 힘과 크기에 반비례한다는 것, 경쟁의 필연적 결과는 소수의 수중으로의 자본의 축적, 따라서 독점의 보다 가공스러운 재현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경작자와 제조업 노동자 사이와 마찬가지로 자본가와 지대 생활자 사이의 구별이 사라지고 사회 전체가 소유자들과 무소유의 노동자들이라는 두 계급들로 나누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등이다. 국민 경제학은 사적 소유라는 사실로부터 출발한다. 국민 경제학은 우리에게 바로 이 사실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예를들어 국민 경제학에게는 자본가들의 이해가 궁극적 근거로서 간주된다. 국민 경제학자가 움직이는 유일한 수레바퀴란 소유욕, 소유욕을 지닌 사람들 사이의 전쟁. 경쟁이다. 예를 들어 경쟁, 영업의 자유, 토지 소유의 분할이 독점, 조합 및 봉건적 소유의 필연적인, 불가피한, 당연한 결과로서가 아니라 단지 우연적인, 의도적인, 강제적인 결과로서 개진되고 파악된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소외 전체와 화폐 제도 사이의 본질적인 연관을 개념적으로 파악해야만 한다. 우리는 국민 경제학자가 설명을 하고자 할 때 그러는 것처럼 하나의 가공의 원시 상태에 우리를 위치짓지 않기로 하자. 우리는 하나의 국민 경제학적인 현재의 사실로부터 출발한다. 노동자는 부를 보다 많이 생산하면 할수록 그의 생산이 힘과 범위에 있어 더욱 증대되면 될수록 더욱도 가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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