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스배티와 브리짓존스의 일기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0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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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이들...참고하시길...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너스배티
2. 브리짓 존스의 일기
III.결론
본문내용
두 편의 영화속에서 보여진 여성의 공통된 일관성은 “정체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된 것은 순전히 개인적으로 주인공으로 열연한 르네 젤위거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영화를 보면서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그저 평소의 영화보는 습관으로 보아 넘겼다면 알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들을 받았다.동시대의 여성이 살아가는 모습은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별반 다르지 않은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를 조사하던 중 한국영화를 여성의 관점에서 비판한 논문을 읽으면서 두 영화에 대한 관점을 비판적 시각에서 전개해 보려 하였지만 아무래도 남성의 틀에 박힌 생각속에서 섣불리 여성을 이해하려 드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정체성이란 문제는 별반 남녀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성이 누려온 특권들과 위세속에서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마치 사치인양 취급당하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의 세태속에선 이제 여성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오히려 남성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너무나 아이러니컬하다. 마치 정체성이라는 원을 갈라놓고 서로 밀고 당기고 하듯이.논점이 조금 어긋난 얘기를 한듯하다.
참고 자료
1. 변 재란, 유 지나 엮음
1993, 『 페미니즘 / 영화 / 여성 』 ( 서울 : 여성사 )
2. 씨네21 [295호] (2001, 03, 28)
3. 씨네21 [317호] (2001, 08, 28)
4. 엄 성란 – 논문
1999, 『 영화에 나타난 여성』
5. 김소영 외
시네 - 페미니즘, 대중영화 꼼꼼히 읽기 ( 열화당 )
6. 김소영
김소영의 영화리뷰 ( 한겨레 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