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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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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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과 과학을 꽤나 재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딱딱하게만 느껴졌다. 아무래도 배우는 것까지는 재미나게 느꼈는데 어느 때에 실생활에서 어떻게 어느 부분까지 활용이 되는지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탓인 것 같았다. 그렇다고 전혀 모르고 있는 부분은 아니였다. 예를 들어서 미 적분은 공학 쪽에서(건축, 전자) 많이 활용이 되고, 통계학은 특히 선거 철 때에 시간은 60진법 등 간단한 것은 느꼈지만, 솔직히 내가 직접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루어 보지를 못하여 그렇게 느낀 듯 하다.
하지만 이러한 책에서는 나의 그러한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듯 하다. 내가 특히나 재미있게 읽은 부분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 바로 머피의 법칙이다.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뭐가 정말 지독하게도 안풀릴 때가 유난히 있을 대가 있다. 줄을 서 있으면 항상 다른 줄이 먼저 줄어드는 것과도 같고, 일기예보를 보고 비가 온다고 하여 우산을 들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나가면 비는 안오고, 특히 학창시절에 소풍을 간다고 하면 기대를 하고 나갔는데 비가 항상 오는 듯 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이 가는 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반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소풍을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소풍의 도착점을 절반정도 남겨 놓았을 시기에 비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결국에는 학교로 다시 귀환을 해서 학교 강당에서 여러 학교의 교구, 체육활동 도구들을 이용하여 놀았었고, 학원에서도 주말을 이용하여 소풍을 갔었는데, 거기서는 한참 노는 중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결국에는 일정을 제대로 시작을 하기도 전에 집으로 쓸쓸히 돌아서 온 적도 있었다.
이런 사소한 일들을 과학적으로 풀이를 해놓았다. 특히나 일기예보에 내가 한이 많아서 일기예보를 예를 들어보면 우리나라의 일기 예보 정확도는 정확히 83%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 년 중에 비가오는 날이 많아야 100일이라고 한다. 결국에는 아무런 계산도 없이 무조건 비가 안 온다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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