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웹이다 저자 강연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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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이다 저자 강연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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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자극을 받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의 강연을 듣는 것은 즐겁다. 그의 강연을 통해 잃어버렸던 나의 꿈을 떠올릴 수 있고 새로운 희망의 자극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강연은 김재연씨의 강연이었다. 지난주의 시간을 통해서 읽은 <소셜 웹이다>의 저자이다. 나는 사실 책에 써있는 저자의 약력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이분은 이미 졸업생이고, 사회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 4학년 2학기가 남아있는 우리와 같은 동등한 학생이라는 사실이라는 사실에 적잖게 놀랬다.
강연의 내용은 자신의 개인적 대학생활과 전반적인 소셜 네트워크 내용과 저자권 관련 이야기였다. 물론 소셜 네트워크에 놀라운 식견이 빛나는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사실 나에게 더 흥미가 가는 이야기는 저자의 대학 생활 이야기였다.
저자는 사실 재수의 경험과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뚜렷한 비전을 찾지 못하고 문과대에 입학 했다. 기자가 되기 위해서 애쓰기도 했고, 공부에 흥미가 있어서 학자의 꿈도 꾸었지만 결국 현실적인 문제들로 포기했다. 그러던 중 전공탐색 관련 과목을 통해서 선배의 교환학생이야기를 듣고 도전하게 되고 인생의 비전을 찾게 되고 결국 현재는 본인의 전공과는 너무도 다른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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