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한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방법과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2.09.28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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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에대한 연구와 고찰
세가지의 각기다른 연구의 시각으로 호에 관한 다양한 논점을
표현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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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형문자인 여자 '여' 와 아들 '자' 가 합쳐진 이 "호" 자는 보이는 그대로를 보자면 남자와 여자가 마주보며 좋아하는 형상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시선을 맞추며 마주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흔히들 사랑은 눈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시각적인 것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이다. 그리고 시각적인 것은 전달도 빠르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 보다 감동적인 장면을 볼 때가 더 감정이입이 쉽고 잘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글자의 뜻풀이에서 "얼러대고" 란 부분의 국어사전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어ː르다1[어르니·얼러][타동사][르 불규칙 활용]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즐겁게 해 주려고, 몸을 추슬러 주거나 또는 무엇을 보여 주거나 들려주다.」이 "어르다"에 대한 뜻은 사람마다 해석하는 것이 조금씩 틀리겠지만 본인은 이것을 서로에게 잘 보이고픈 선남선녀의 마음으로 해석하였다. 선남선녀가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는데 그것은 정말 "호" 글자 그 자체라는 생각을 했다. 행복하다는 것은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심리 상태이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 두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그 자체이다. 하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붙어 있기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법구경(법구경)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서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우리그림의 한세기 (오광수)
중국현대 미술사
현대 미술의 개념
이경성의 한국화의 정체성과 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