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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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하여 좋은 점수 받은 보고서입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 언 자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속에서 나에게 감미롭게 속삭였다. 감미로운 목소리를 곱씹다보니 이 책을 읽는데 다른 두꺼운 책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이 들었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읽어야 했다. 하지만 이것이 수고스럽기보다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이 푸근해지고 배가 불러지고, 돈을 번 것 같은 만족감이 들었다. 어떤 지식을 얻었음이 아니라, 또 어떤 목적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 받음에서 오는 만족감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던 짐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어 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데 대한 만족감이다. 내 삶을 되돌아보고, 내가 반성했던 것에 반성해보고, 기쁨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 주위를 돌아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데 대해 행복했다.
지브란이 책에서 세상의 28가지의 의문점에 대해 답을 해준다. 지브란은 책에서 알무스타파가 되어 우리에게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물론 그의 이야기는 어디서 한번쯤 들어 보았을 수 있는 성인들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사랑이 손짓하거든 따르라. 사랑은 너희를 키울 수도 있지만 십자가를 매게 할 수 도 있고, 너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지만 흔들어댈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랑하지만 서로 얽매지는 말아라,” “너희어린이는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너희 것은 아니리라.” “너희가 아이들을 닮으려고 애쓰는 것은 좋으나 아이들이 너희와 닮기를 바라지 말지어다.” “노동을 통해 삶을 사랑함으로써 삶의 가장 깊은 비밀을 깨달을 수 있다.” “아름다움이란 생명이 자신의 거룩한 얼굴에서 너울을 벗을 때의 바로 그 생명이니 너희가 바로 그 생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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