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케이스] 지주막하출혈 환자 간호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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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주막하출혈 환자 간호사례연구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뇌동맥류와 지주막하출혈 관련 문헌고찰 및 사진첨부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주막하 출혈은 매년 인구 10만명 당 약 10명 정도로 발생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약 0.5%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대게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45세 사이에 발병한다고 한다. 지주막하출혈의 30%는 자는 도중에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는 몇몇 보고도 있다. 지금부터 지주막하 출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뇌동맥류
(1)정의 :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윌리스고리(circle of Willis)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되며 나머지는 원위부(심장에 가까운 혈관 부위를 근위부, 먼 쪽을 원위부라고 하며,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지고 뇌에 직접 혈액을 공급함)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지만 간혹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25mm 이상인 경우 특별히 거대 동맥류라고 지칭한다.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낭상동맥류, 방추상동맥류, 해리성 동맥류로 구분된다.
(2) 원인 :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른다. 다만 동맥 가지나 근위부에 주로 발생하는 것을 근거로 하여, 혈역학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에 후천적으로 혈관벽 내에 균열이 발생하여 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약 20%에서는 다발성 동맥류가 발견되고 있다. 드물지만,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외상으로 혈관벽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또는 유전적으로 혈관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동맥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뇌동정맥기형이나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동맥류가 동반되기도 한다. 흡연, 고혈압 또는 마약류 사용이 뇌동맥류를 발생시킨다는 보고들도 있으나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의학상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