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노이스-IC프로세스
- 최초 등록일
- 2011.06.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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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obert Noyce의 업적조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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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obert Noyce
(중요업적은 굵은 글씨로 처리하였습니다.)
1. 8인의 배신자
로버트 노튼 노이스는 1927년 12월 12일에 아이오와 버링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9년 같은 주에 있는 그리넬(Grinnell) 대학을 졸업한 뒤 MIT로 진학하여 1953년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필코(Philco)사에 취직하여 트랜지스터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1956년 윌리엄 쇼클리라는 사람이 인재를 모아서 트랜지스터를 대량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할 때 이직을 하게 된다. 연구하는 내내 윌리엄 쇼클리는 실패를 반복하였고 툭하면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하였다. 윌리엄쇼클리의 행동들에 인간적으로 화가 났던 노이스는 다른 7명의 직원과 함께 사표를 쓰고 회사를 나간다. 이에 격분한 윌리엄 쇼클리는 이들을 8인의 배신자라면서 평생토록 미워했다.
2. 페어차일드 반도체 설립배경 및 업적
1957년 쇼클리와의 의견 차이로 떠난 `8인의 반역자`가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으자 이 들의 추대를 받아 들여 29세의 나이에 경영자로 나선다. 그 후 8인의 배신자들은 1959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회사(Texas Instrument Co.)의 킬비(Jack St. Claire Kilby)와 함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집적회로인 IC(Integrated Circuit)를 개발했다. 이후 IC는 더욱 집적화가 진행된 대규모 집적회로(LSI)로 계속 발전되었다. 이는 그 동안 불가능했던 트랜지스터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하였고 8인의 배신자가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음을 증명해주는 사건이었다. 그 후 페어차일드는 시대의 기술을 선도하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페어차일드 그룹은 8인의 멤버들을 제대로 대우해주지도 않았고 1968년 페어차일드 본사와의 의견 차이로 많은 인력이 회사를 떠나자 그도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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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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