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 덕치와 공포정치 형식적 요약 및 논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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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베스피에르 덕치와 공포정치 형식적 요약 및 논평입니다.
성균관대학교 학술적 글쓰기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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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술적 글쓰기
로베스피에르 『덕치와 공포정치』요약 및 논평
현안 문제 : 프랑스 민중 내부에도 적이 있으며, 그에 대해서 공포의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하게 다스려야 하는가?
핵심어1 민주정 (=공화정)
-의미 : 주권을 가진 민중이 스스로 제정한 법령을 따르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알아서 처리하고 그렇지 못한 일은 대표에게 위임하는 국가
핵심어2 미덕
-의미 : 민중의 정부가 가져야 할 근본원칙과 정부를 지지하고 정부의 활동을 도와야 할 주된 동인으로 평등을 포함한 조국과 조국의 법령을 사랑하는 일
핵심어3 공포
-의미 : 미덕의 발현체이며 민주주의의 일반 원칙이 조국의 절박한 필요에 응답한 결과
근거
1.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안전하게 누리고 영원불변할 정의의 원칙이 세상을 지배하도록 만드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민주정이나 공화정만이 가능하다.
2. 민주정을 설립하고 공고화하려면 격렬한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행동하고 행정부가 생산하는 기획안에는 민주주의의 일반 원칙과 함께 혁명정부의 정신이 담겨있어야 한다.
3. 민주 정부가 가지고 발전시켜야 할 근본원칙은 바로 미덕인데, 민주정의 핵심은 평등에 있기 때문에 조국에 대한 사랑은 필연적으로 평등에 대한 사랑을 포함한다.
4. 이러한 정부의 원칙을 강화하여 정부가 지혜롭게 상황을 관찰하고 기회를 잡아 수단과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3으로부터)
5. 또한 정부에게 뿐만 아니라 민중에게도 미덕은 필요한데, 본질적으로 민중에게는 미덕이 내재하고 있어서 만약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그건 단지 그들을 통치하는 자들의 잘못 때문이다.
6. 따라서 인민정부는 인민을 신뢰하며 스스로 엄격하여야 한다. (4,5로부터)
7. 한편, 나라 밖에는 폭군들이 둘러싸고 있고, 프랑스 민중 내부에도 폭군의 동지들인 적들이 존재한다.
8. 내부 적들은 온건파와 초혁명파 두 파로 갈라져 있는데, 모두 인민정부의 해체와 공회의 파괴 즉 폭정의 승리를 목적으로 한다.
9. 따라서 정부는 이를 경계하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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