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론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09.2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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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성막뜰의 체험
2.성소의 체험
3.지성소의 체험
4.제사장의 정의
5.제사장의 전환
6.제사장의 복장
본문내용
1.성막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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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뜰(성막뜰)은 교회의 경계와 영역이다.│
└────────────────────┘
성막에는 세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다. 지성소와 성소 그리고 성막의 뜰이다. 사람이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성막뜰을 거쳐 성소를 통과해야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제일 먼저 성막에 들어서면 성막뜰이 있는데 성막뜰에는 두가지 중요한 성구가놓여져있다. 첫 번째 만나는 성구는 제단이요, 두 번째 만나는 성구는 물두멍이다(출40:29-30).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려면 누구나 성막뜰에 첫 발을 디디게 되는데 먼저 제단에서 처리 받고 물두멍에서 씻음받아야한다. 성막의 제일 경계는 60개로 세워진 기둥에 쳐진 세마포가 경계선이다. 성막 경계 안쪽에 속한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성막 경계 바깥쪽에 속한 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다. 우리는 세마포로 들려진 성막뜰안에서 세상과 성별 되고 성막뜰 안 번제단에서 불태워지고 물두멍에서 씻어진다. 이것이 성막뜰에서 성도가 갖게 되는 체험이다. 하나님의 집은 놋받침 위에 세워진 기둥과 거기 쳐져있는 흰 세마포이다. 이 세마포의 높이는 약 2.5미터나 되어서 성막뜰 안에 들어선 자를 바깥에서 볼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