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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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고 하시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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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체포왕을 보고서
체포왕. 딱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은 와! 투캅스다. 포스터는 마치 투캅스를 연상할 정도로 비슷한 이미지였다. 제목만으로 봤을 때 수많은 범인들을 잡고 그러한 예기를 다루는 거라 생각했었다. 의외로 초점은 발발이사건에만 맞춰줘 있었지만 꽤 볼만 했었던 것 같다. 처음은 경찰관의 브리핑으로 시작했다.(절대 줄거리로 양 늘이는 것 아닙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범죄 유형과 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한 회의중 한 남자가 경찰서로 들어왔다. 익숙한 얼굴의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준건 바로 이선균이였다. 그는 서대문서 강력반 팀장이였다. 경찰대 출신이였지만 카리스마는 제로. 그냥 어리버리한 캐릭터였다. 투캅스의 김보석처럼 좀더 매력있는 캐릭터를 원했지만 나름 재밌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사건으로 출동을 한다. 마약범들을 잡으려고 하는데 마포서 팀장 박중훈이 등장했다. 순경 출신인 그는 오로지 실력으로 팀장까지 올랐다. 서대문서 직원들이 6개월동안 노력해서 잡으려고 했었는데 마포서 직원들이 범인들을 마포쪽으로 결국 잡아내는 장면에서 영화의 도입부가 제시됬다. 그냥 제목 그대로 많이 잡으면 장땡인거 같았다. 2600원 훔친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할머니도 잡아들이고, 뭔가 아픔이 있는 한 소녀가 편의점에서 커피 믹스를 훔친것도 사정은 중요하지않고 무조건 잡아들이고, 점수 되는건 무조건 잡아들였다. 그래서 박종훈은 황구렁이라고 불렸다. 점수가 되지 않는 성폭행 사건은 처리 하지 않는게 그의 업무 처리 방법이였다. 썩을놈... 코믹영화이다 보니 코믹스러운 부분을 보이기 위해 똘아이 임원희와 서대문 팀장의 미워할수 없는 여자 친구가 나왔다. 임원희는 자기가 성폭행범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였다. 서대문 팀장은 마포서에 고춧가루좀 뿌리겠다고 임원희를 마포서로 보내고 혼란을 야기하려다가 실제로 산을 뒤지면서 자살한 여자를 발견하게 됬다. 결국 세상의 이슈가 된 마포 발발이 사건을 해결 하기 위하여 마포와 서대문서가 합동 본부를 차리게됬다. 그리고 먼저 수갑을 채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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